잡담 강인이 올림픽 예선 차출관련 이야기가 아직도 오고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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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12230100167020010707&servicedate=20191223
김학범 감독은 23일 오후 3시 강릉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진행한 U-22대표팀 국내 2차 소집 마지막 훈련을 앞두고
"이강인, 백승호 등 해외파 선수 차출을 놓고 소속구단과 대화 중이다. (최근 유럽을 방문해)협조는 잘 했다. 하지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른 게 있어 최종예선에 차출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 대화 채널을 열어놓고 대화 중이다"라고 말했
다.
김 감독은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한 2020년 아시아 U-23 챔피언십에 이들을 소
집하고자 한다. 그는 지난달 말 두바이컵을 마치고 돌아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포함한 유럽파 3인의 소속구단을
직접 방문해 차출을 협조했었다.
24일 오후 발표 예정인 최종예선 참가 23명 명단에 이강인과 백승호가 포함될 지는 미지수다. 이강인은 지난달 부상을
당한 뒤 아직 복귀하지 못했다. 내달 복귀 목표로 재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승호는 지난 주말 경기를 마치고 국내
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우영은 지난 9일부터 강릉 전지훈련을 함께 해 태국까지 동행할 가능성이 크다.
대표팀은 24일 오전 소집해제한 뒤 28일 인천공항에 집결해 전지훈련지인 말레이시아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두 차례
비공개 연습경기를 소화한 뒤 결전지인 태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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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끝난 이야기 인줄알았는대 아직도 이야기중이군요 ㄷㄷ;
부상이 없었어도 불가능한 마당에 부상까지 있으니 무의미한 소리들..
부상후 돌아와서 뛸수있으려면 1월 중순 이후쯤 일것 같은데, 컵대회도 있을꺼고 아무래도 이번은 무리같아요;
그러게영 다끝난 이야기인줄알앗눈대 음,,
어떻게 결정되는 것이 좋은것인지...
강인이 없이 가야죠
군면제 생각하면 적기인데 좀 아쉽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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