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엘데스마르케) 겨울 이적시장에 노릴만한 라이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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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영입 계획은 피터림의 방문 이후에 정해졌다.
영입 지침은 명확하고, 첫번째 목표는 바로 오른쪽 풀백 자원을 보강하는 것이다.
겨울 이적 시장은 영입 자원들이 많지 않고, 유동성이 큰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
현재 알레산드로 플로렌치와 주앙 칸셀루 같은 흥미로운 옵션이 있다.
엘데스마르케 발렌시아에서는 발렌시아가 겨울에 오퍼할 수 있는 라이트백 옵션을 리뷰하고, 1월에 발렌시아의 이적 시장 흐름이 바뀔 수 있다.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AS 로마)
겨울 이적 시장은 특정 목표에 대한 영입을 추구하며 이 지침에 맞는 선수는 플로렌치이다.
현재 로마에서는 연속적인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은 플로렌치에게 구단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유로 2020에 데려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그래서 플로렌치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모든 흐름을 바꾸려고 한다.
주앙 칸셀루 (맨체스터 시티)
칸셀루는 발렌시아의 이적 시장 리스트에서 이름을 올리는데 익숙해진 이름이다.
저번 주 수페르 데포르테가 보도하고 엘데스마르케에서 확인한 것처럼 칸셀루는 현재 발렌시아의 영입 테이블에 올라와 있다.
칸셀루는 맨체스터에서의 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있고 플로렌치와 마찬가지로 유로를 나가길 원하기 때문에 맨체스터를 떠나는 것을 우선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마티아 데실리오 (유벤투스)
데실리오는 이미 예전에 발렌시아의 관심을 받았던 적이 있고 현재 토리노에서의 상황은 좋지 않다.
마우리치오 사리 체제에서는 부차적인 롤을 부여받았고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다른 팀과의 트레이드 카드로 쓰여질 수 있고 파리 생제르망의 토마스 뫼니에와 트레이드 이야기가 있다.
산티아고 아리아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의 시간이 한 시즌 반이 넘어가는 동안 아리아스는 디에고 시메오네의 신뢰를 얻지 못한 것 같다.
대부분 경기에서 선발되지 않았고, 알레띠가 참가하고 있는 대회에서 출전 시간이 600분을 넘긴 대회가 없다.
아리아스에게는 EU 여권이 없기 때문에 영입을 시도하려면 발렌시아의 EU 쿼터 한 명을 제외해야 한다.
시메 브르살리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브르살리코는 아리아스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시메오네는 아리아스와 브르살리코 둘 중 하나를 겨울 이적 시장에 내보내려고 한다.
브르살리코는 심각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위험한 옵션 중 하나이다.
* 약간의 의역이 포함되었고,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noticias/224794-fichajes-valencia-lateral-derecho-flore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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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발렌시아가 노리는 선수들이라기보단 시장에 나와있어서 발렌시아가 노릴만한 선수들 명단을 나열한거 같네여
기량은 칸셀루가 제일 좋아보이지만 장기적인 자원이 아니라는 점이 마이너스일듯
부상전력 있는 선수는 제외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