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bakambu-o-carrasco-buscan-su-regreso-a-la-liga/

중국 슈퍼 리그는 최근 용병들의 샐러리캡을 제한하는 규정을 확정 지었습니다.

중국은 국내 리그의 과도한 지출을 막기 위해서 용병들에게는 세후 최대 300만 유로의 연봉으로 제한됩니다.

(이는 2020년 1월 등록 선수부터 규제 시작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연봉 용병들로 2700만 유로의 연봉을 받는 오스카와 2000만 유로를 받는 그라치아노 펠레와 같은 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여러 용병들이 유럽 리그로 돌아오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중 베이징 궈안에서 뛰고 있는 세드릭 바캄부는 자신의 에이전트와 함께 이미 발렌시아로 와서 발렌시아와 비야레알과 접촉했다고 하네요.

바캄부 측에서 발렌시아에게 자신을 영입해가라는 오퍼를 했다고 합니다.

바캄부는 2018년에 베이징과 연봉 1000만 유로짜리 계약을 합의해 비야레알에게 4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안겨주고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8월, 로드리고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해프닝이 일어났을때 대체자 리스트에는 바캄부가 있었습니다.

당시 알레마니가 피터림에게 영입을 요청하지 않아 로드리고는 대체하려는 실질적 목표는 아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뛰고 있는 야닉 카라스코도 라리가 복귀를 원하기 때문에 발렌시아에게 오퍼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