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el-valencia-cf-negocia-con-garay/

가라이는 발렌시아에 남고싶어하고 셀라데스도 그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발렌시아는 가라이와 재계약을 하기위해 이미 선수측과 몇차례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양측 입장이 멀지는않지만 합의된 부분은 없는 상태입니다.

33살이라는 선수의 나이와 잦은 근육 문제들은 구단에서 선수와의 1년 이상의 계약연장을 꺼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라이는 현재 세후 2m이 넘는 연봉을 받고있는데 선수측은 그와 비슷한 조건으로 재계약하길 원합니다.

다만 2년 이상의 계약기간을 제시한다면 요구를 낮출 의향이 있다고합니다.

피파 규정상 1월부터 타클럽과 자유롭게 협상 가능한 가라이는 이미 오퍼들을 받고있지만, 선수의 의사는 잔류하는 것이며 그 사실을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재계약 협상은 계속 될 것이며, 한쪽이 입장을 굽혀서 더 적은 연봉을 받아들이던가, 더 긴 계약기간을 제시하는 것이 합의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