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떠나길 고집하는 칸셀루와 펩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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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cancelo-insiste-en-salir-del-manchester-city
칸셀루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자신의 역할에 만족하지 못하며, 여름에 있을 유로 2020을 놓치고싶지않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보장하는 팀으로 가고싶어합니다.
발렌시아는 칸셀루를 임대하는 것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팀이지만, 뮌헨도 있고 발렌시아가 유일한 팀은 아닙니다.
얼마전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나는 칸셀루가 이번 겨울에 떠나지않길 바라고, 떠나지않을거라 생각한다."
라고 밝히며 칸셀루의 잔류를 거의 장담하는 듯이 말했었지만, 이번 수요일 에버튼전 이후에는 다른 발언을 했습니다.
"카일 워커는 지난 경기들에서 매우 잘했다. 한 선수가 잘하면 다른 선수는 자기 차례를 기다려야한다."
"칸셀루는 나오면 잘한다. 그에겐 퀄리티가 있다. 2~3개의 어시스트를 했다."
"하지만 경쟁하고싶은지, 여기서 우리와 함께하고싶은지 아닌지는 결국은 선수가 결정해야한다."
"선수가 결정하는 것이다. 이 곳, 영국에서는 우리 모두 자신의 삶을 어떻게할 것인지 결정할 자유가 있다."
펩 과르디올라는 칸셀루의 상황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그가 출전시간을 위해 정말 다른 팀을 알아보길 원한다면 그렇게하도록 과르디올라가 문을 열어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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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수비력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칸셀루가 가진 장점이 부족한 수비력등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사실상 적응도 필요없는 말 그대로 즉시전력감이기도 하고 우리팀 스쿼드의 질을 높여줄 높은 수준의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죠. 어차피 완전이적은 애초에 선택지에 없고 반년 임대일텐데 높은 주급이나 임대료가 문제가 될텐데 챔스 16강 대진이 이렇게 나온 이상 해볼만한 도박이라고 봅니다
펩이 처음에 비해 한발짝 물러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