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렌시아 언론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팀훈련에 복귀한 사실이 가장 큰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아스에서는 경기까지 9일이나 남았기 때문에, 이강인이 마요르카전에 소집될 가능성도 배제되지않았다고 보도했으며

수페르와 라스프로빈시아스에서도 회복에 차질이 생기기않는다면, 이강인이 마요르카전에 소집되는게 가능할거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엘데스마르케에서는, 이강인의 팀훈련 복귀가 선수의 완전회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이전에 보도됐던대로 이강인(+게드스) 선수는 바르샤전 이후에 소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선수가 바르샤전 이후 소집될거라는 예상은 며칠전 마르카에서도 보도한 내용입니다.

그외에 부상 중인 피치니, 마누 바예호, 호드리구는 오늘 훈련에 참가하지않았는데

호드리구의 경우엔 목요일에 무릎에 특수 보호대를 차고 살짝 절뚝이며 걷는 모습을 보였다고합니다.

게드스는 이강인과 달리 아직 따로 동료들과 훈련하고 있으며, 오늘 훈련에서는 회복단계를 진척시키기위해 다른 선수들보다 훈련장을 조금 늦게 떠났다고합니다.

이번 주말에 경기가 없는 발렌시아 선수단은 토요일과 일요일은 쉬고 월요일에 훈련장으로 돌아옵니다.

마르카에서 의하면, 선수들이 수페르 코파 탈락을 잊고 머리를 비우도록 셀라데스 감독이 48시간동안 축구로부터 떨어져있을 시간을 준 것이이라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