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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란이 본인 인스타피셜로 '내일 팀훈련에 복귀한다'고 공개한 이후

다수 언론에서 페란이 메디컬 테스트에서 OK 사인을 받았으며, 이제 그를 마요르카전에 출전시킬지 결정은 셀라데스의 몫이라고 보도 중입니다.

AS에 따르면, 페란, 호드리구, 가라이는 바르셀로나의 쿠가트 박사를 방문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페란은 뛰어도 된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며칠전에 페란의 부상은 4주간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지않으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상이라고 보도했었는데

첫 진단이 잘못됐던건지 뭔지는 몰라도, 지금 언론들 보도로는 페란은 일주일만에 뛸 수 있는 상태가 됐다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