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요르카전 간단 후기 바르샤전 예상 포메
- 호랑무늬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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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디아카비 오늘 삐긋한 날이고...
심판은 카드 안줘도 될 거 주고...
주장님 퇴장...
그나마 페란은 여전히 우리 희망ㅠㅠ
강인아 오늘은 맘껏 울어도 된다.
바르샤전 대비 예상 포메는 아마도
막시
페란 가메이로(혹은 솔레르,강인)
강인(혹은 솔레르)
콘개 코클랭
가야 바스
망갈라 가비
키퍼(둘 중 아무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대가 키케 세티엔의 바르샤라...
공격 화끈하게 할거 같네요.
호구랑 피치니 보고 싶다...
파코는 진지하게 와줄 수 있으면 와주라
추천인 7
댓글 24
이 말씀은 진짜 선 많이 넘은 비교네요.
'제눈에 부상 직후인 강인이 폼보다 떨어져보이다니 형들 이럼 안돼요 라고 길게 썼어야 했나싶고...'
라고 해명을 하셨는데, 별로 와닿지도 않구요.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지고 나서 눈물 흘리던 다른 선수들 위로하던 강인이 모습이 생각나는데, 이런 댓글을 강인이가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해당 댓글이 되려 강인이의 팀 동료들을 까내리는 걸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주십사합니다.
질책하는 내용도 아니고 그런 어조도 아닌데,
되게 이상하게 반응하시네요. 지금 이 글에 달린 arriba님 댓글 중 어디에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 있죠?
제가 관리자도 아닌데 왜 관리를 하죠? 저는 강인이 비난한 적도 없는데요.
아 그리고 이번 댓글로 이야기 나누면서 저는 감정 1도 안 쏟았고, 감정상할 일도 아니었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솟아지님이 이상한 소리를 하신것도 이강인이 못했다고 하신것도 아니고 이강인 응원하시는분들 마음은 알겠고 참패한경기인것도 아는데 한경기가지고 다른 선수들 비교하면서 누가 보기엔 원댓글을 비꼬듯 보일 수 있는 이야기하는 건 좀 아닌듯싶네요
선을 나누는게 아닙니다. 혹시나 댓글들이 이강인 선수를 응원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앞서 하신 이야기라도 저도 이강인 선수 응원하고 다들 똑같은 마음이고 그만큼 댓글이 달린것들도 이해는 한다는 것입니다. 원댓글 작성자분도 아닌 제가 댓글단게 좋아보이진 않긴하지만 원댓글에 강인이 말고 주전멤버라는 말에 보는 사람에 따라 혹은 제가 보기엔 비슷한 느낌의 댓글이 여러개 달려있는걸 보고 이야기했던겁니다. 원댓글 작성자분이 이상한 이야기를 하신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강인선수를 언급한 댓글들이 여러개 달려있는걸 보고 이런 분위기로 보여 저도 조심스럽게 달았던 댓글입니다. arriba님께 드릴말씀이었다면 arriba님 댓글에 대댓글을 달았을겁니다. 솟아지님의 댓글에 대댓글을 달았던것도 이 이유입니다. arriba님께서 자조적인 의미로 달았던 댓글이시라면 제가 오해를 한것일테니 죄송합니다.
Trophy 님이 비꼬셨다고 한것이 아닙니다. 강인이 말고 주전멤버라고 말한 댓글에 제가 보기엔 비슷한 느낌의 댓글들이 여러개 달려있는걸 보고 전체적으로 이런 분위기의 댓글들이 달릴 것은 좀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에서 원댓글의 대댓글로 달았던겁니다. 저는 특정 회원을 이야기한다기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야기한다고 원댓글의 대댓글로 달았던 것인데 결국 세개의 댓글을 모아서 이야기한것이고 Trophy님께서 말씀하신 생각을 오해한것이니 이에 대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