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valenciacf.com/es/article/es-alegaciones-previas-a-la-segunda-amarilla-a-parejo-2020

발렌시아 구단 법무팀은 스페인 축협 경쟁위원회에 파레호의 마요르카전 2번째 옐로카드를 항소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파레호는 마요르카전 퇴장으로 인해 바르셀로나전에 출전 불가능하고, 경고누적은 그대로 4장째인 상태로 그 다음 경기에 출전할 예정인데

만약 항소가 받아들여져서 2번째 옐로카드가 취소된다면

파레호는 경고 5장 누적으로 바르셀로나전에 출전 못하고, 그 다음 경기부터는 0장째부터 경고 사이클이 다시 시작됩니다.

확실한건 파레호가 바르셀로나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요르카전 2번째 경고 건에 대해서 파레호 본인은 "볼을 확실하게 건드렸다"고 밝히며 억울함을 드러냈지만

주심은 파레호가 "상대를 붙잡고 넘어뜨려 공격찬스를 (반칙으로)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