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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연맹 스포츠 징계위원회는 지난 일요일 다니 파레호가 마요르카와의 리그 경기에서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은것에 대한 발렌시아 CF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것은 파레호가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두 번째 옐로카드로 인해 레드카드를 받았을뿐만 아니라 다섯번째 옐로카드이기 때문입니다. 발렌시아 CF는 두 번째 옐로카드 취소를 호소했고, 파레호는 옐로카드의 누적으로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는 출전을 못하지만, 옐로카드가 없는 상태로 팀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현재 스페인 연방 항소위원회에 대한 항소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징계위원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수의 행동은 회의록에 심판이 기록한 사건의 설명과 일치합니다. 따라서 클럽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발생한 명백한 중대한 오류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 

* 마요르카전에서 파레호가 받은 두번째 옐로카드에 대한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파레호 없는 바르샤전이 많이 걱정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