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르 관련 엘데스마르케 기사가 수정되어서 글을 추가로 씁니다.

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noticias/229656-fichajes-valencia-gonzalo-villar-roma

엘데스마르케 발렌시아에서 기사를 처음 올렸을때는

애닐 머시와 호르헤 로페스가 비야르의 재영입하기로 결정했지만, 새로 임명된 세사르 산체스가 그들과 다른 결정을 내린 것이었다고 써있었는데

수정된 기사에 따르면

발렌시아측은 비야르를 복귀시킬 생각이었지만

비야르 본인이 로마의 오퍼를 우선시하고싶어서 세사르에게 직접 전화해 자신의 결정을 전했다고합니다.

비야르가 4m+1m의 가격에 로마로 감에 따라, 선수 소유권 80%를 지닌 발렌시아는 3.2m+0.8m의 수입을 올리게되었으며

선수의 미래이적료 일부에 대한 권한도 지닐 것이라고 합니다.

카데나 세르에서도 비야르는 발렌시아로 가면 많이 못 뛸거 같아서 복귀를 원치않았다고 언급했으며

다른 언론들에선 아예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이라면서 비야르가 복귀 협상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라디오 마르카 발렌시아에 의하면, AS로마는 파울루 폰세카 감독이 직접 선수에게 전화를 해서 스포츠적으로 더 안정적인 제안을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