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합의 없이 돌아온 애닐 머시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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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1/27/acaba-reunion-tema-rodrigo/439398.html
애닐 머시는 호드리구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채 바르셀로나에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피터 림(을 대신해서 협상에 임한 애닐 머시)은 협상에서 가격을 낮추지도 않았고 이적료 지불을 보장해달라는 요구를 포기할 의향이 없음에 따라, 미팅은 끝났지만 양측의 입장에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바르셀로나측은 호드리구에 대한 관심이 크며 여전히 영입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에게 충분한 금액을 보장할 재정여유를 만들기위해 선수들을 판매하는 마지막 시도를 할 것입니다.
오늘 있었던 미팅에서 바르셀로나는 2~3명의 선수 판매를 완료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이적시장 마지막날인 금요일까지 협상을 끌 수는 없기 때문에, 이번 화요일, 늦어도 수요일 정오에는 확실한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https://twitter.com/FranGuaitaSER/status/1221884515301367808
카데나 세르의 프란 과이타 기자가 정리한 바르샤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 바르샤는 와귀에/아벨 루이스 오퍼.
- 바르샤는 세메두에 대한 협상 거부.
- 바르샤는 의무이적조항이 없는 단순 임대만을 제안.
- 바르샤는 7월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에 돈을 쓰고싶고 4개월 동안 땜빵할 선수를 찾고있다.
엘데스마르케에서도, 세메두가 딜에 포함되는건 어렵고, 바르샤가 오퍼한 선수들은 별로이며, 피터 림은 요구조건(60m 지불보장)을 고수하고있다고 보도했는데
어째 애닐 머시 바르셀로나 가기전이랑 보도 내용이 달라진게 없네요. 바르셀로나는 뭐하러 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