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추가 영입을 자신하는 발렌시아?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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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el-valencia-cf-atento-al-mercado-hasta-ultima-hora
플라사데포르티바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플로렌치가 겨울이적시장의 유일한 영입이 되지않도록 마지막까지 시도하고있다고합니다.
구단에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최소 2명을 영입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고, 비록 몇시간 밖에 남지않았지만, 구단에서는 한명 더 영입발표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고합니다.
발렌시아는 이적시장 마지막날이라 어렵다는걸 알고있지만 포기하지않고 아직 가능성이 있는 몇몇 옵션들을 강행할 수도 있습니다.
구단은 선수를 영입할 시장기회가 생길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전략은 출전시간을 위해 떠나고싶어하는 선수의 임대를 노리는 것입니다.
최근에 세바요스의 이름과 함께 떠오른 시나리오지만, 세바요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거부로 작업이 식어버렸습니다.
방출면에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코헤이아입니다.
플로렌치가 영입됐으니 코헤이아가 임대가서 정기적으로 출전할 팀을 찾는 것이 논리적일 것입니다.
다만 선수는 이미 올시즌에 스포르팅 CP와 발렌시아에서 뛰었기 때문에 스페인 또는 포르투갈 팀에서만 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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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언론들도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대한 구단 입장은 '아모른직다' 라고 보도하긴하던데 누굴 노리려나 모르겠네요.
최근 기사들에서 셀라데스가 세바요스나 브루노를 원했다는 얘기들을 보면 그쪽 포지션을 원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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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왠지 나니 같은 뜬금포 선수 데리고 올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나니가 발렌시아 선수였던가 라는 생각이 문뜩 문뜩 드네요 ㅋㅋㅋㅋ
애초에 강인이가 공미가 주포긴 해도 사실상 발렌시아 포지션에서도 지금 딱 공미 역할이 필요한건 아니라 오히려 세컨탑쪽으로 올라오고 있구요.
에스케르도 역시 셀라데스가 배팅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해도 영입과 일대일로 놓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는게 좀 더 다재다능한 솔레르조차도 1군 초창기 당시엔 측면에서 적응했고 중앙에선 아직 아쉬운 편인걸 생각하면 1군에 배팅한다는 소리가 당장 1군에서 중앙미들로 쓰려던거라고는 생각이 안들기 때문에요ㅎㅎ영입과 별개로 배팅 가능하다고 봐요. 영입은 필요해서 하는거고 키우는애들은 팀이 잘나가서 오히려 점수 벌어둔 상태로 기회 줄수 있다면 윈윈이자 베스트라고 보니까요. 물론 에스케르도는 강인이 사례 생각하면 B팀에 두고 그냥 그때그때 올리는게 어떤가 싶네요ㅠㅎㅎ
게데스와 피치니의 복귀은 두 건의 영입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