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aryonnn/status/1224829380163182592

후반 60분경에 막시 고메스의 크로스가 그라나다 수비의 손에 맞았는데

주심이 코너킥을 지연시키며 VAR 판정을 기다리는듯한 모습이 있었지만 핸드볼은 선언되지않았습니다.

영상이 흔들려서 잘 안보이는데 자세히보면 확실히 볼이 손에 맞고 크로스 각도가 변합니다.

이것 외에 추가시간에 pk를 내준 자우메 코스타의 핸드볼 파울도 정심이다 아니다로 나뉜 논쟁이 있긴합니다.

선수들의 체력 저하로 인한 경기력 저조가 패배의 1차적인 원인이겠지만

경기내내 파울콜도 아쉽고 이런 결정적인 판정 논란까지 나오다보니

지난 헤타페전 쿠쿠렐라의 핸들링 오심부터해서 이번시즌 내내 쌓인 VAR에 대한 발렌시아 팬들의 불만이 다시금 터져나오고있습니다.

엘데스마르케에선 이틈을 타서, 올시즌 발렌시아에 있었던 11개의 VAR 논란을 정리한 기사를 업로드했네요.

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231353-todas-las-polemicas-con-el-var-de-las-que-se-queja-el-valencianis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