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232176-mangala-y-jonas-entre-las-transacciones-de-jorge-mendes-investigadas-por-hacienda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여러 에이전트 및 구단의 회장과 여러 선수들이 자금 세탁 및 회계 장부 사기를 혐의로 포르투갈 검찰과 세무당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언론 'Sabado'에서는 약 40여명에 가까운 인물들이 연루되어 있다고 하네요.

포르투갈 '헤코드'에서 이에 대한 기사를 몇 주 전에 보도한 적이 있는데, 포르투갈 리그의 포르투, 벤피카, 브라가의 회장들의 유착 관계로 인해 범죄에 연루되어 있으며, 특히 포르투의 핀투 다 코스타 회장은 2,000만 유로의 비리를 저질렀을거라고 합니다.

이 조사는 무엇보다도 포르투갈 리그의 포르투와 벤피카, 그리고 브라가를 중심적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발렌시아와 연관되어 있는 인물로는 엘리아킹 망갈라와 조나스 올리베이라입니다.

이외에도 FC 포르투에서는 이케르 카시야스, 라다멜 팔카오, 잭슨 마르티네스, 하메스 로드리게스, 지아넬리 임불라, 다닐루 페헤이라,

SL 벤피카에서는 피찌, 라울 히메네스, 줄리우 세자르, 올라 욘과 같은 대형 축구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보도한 포르투갈 언론에 의하면, 포르투와 벤피카 모두 무고하다고 주장했다네요.

피터림이 발렌시아를 인수하고 나서 발렌시아의 프로젝트에 많은 개입이 있었다는 점에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