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경근육 장애가 있었던 망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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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arca.com/futbol/valencia/2020/02/11/5e427f4eca4741ab778b4616.html
셀라데스는 "망갈라는 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선수는 못나오고 있습니다.
망갈라는 2018년 3월 1일 무릎 수술 이후로 이전의 레벨을 회복하기위해 노력해왔지만, 필드 위에서 결과로 보답받지 못했습니다.
망갈라의 발렌시아 이적은 미스터리한 일이었습니다.
멘데스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꽤나 뻔한 일이지만, 발렌시아에서는 큰 문제였습니다.
선수의 태도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태도는 항상 완벽했습니다. 그의 진짜 상황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망갈라는 심각한 신경근육 장애를 가지고 발렌시아에 왔고, 조금씩 회복해왔지만 여전히 100% 회복되진않았습니다.
구단측 소스에서는 지금 훈련하고있는 선수(망갈라)와는 아무 관련없는 얘기라고 장담했습니다.
하지만 셀라데스는 믿지않는다고 합니다. 현재로서 선수를 뛰게하는 것은 감독의 결정이지만 그는 망갈라가 보장된 선수라고 생각하지않으며, 많은 경험도 감독의 마음을 바꾸게 해주진않습니다.
가라이와 파울리스타가 과도하게 기용되면서 망갈라는 출전시간을 받고 감각을 회복할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감독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두명의 주전 센터백이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번시즌동안 거의 나오지못한 망갈라를 아탈란타전에 디아카비와 함께 기용하는 것은 리스크가 높습니다.
망갈라는 이번시즌에 3경기(리그 2경기, 코파 1경기) + 아약스전 파울리스타 퇴장 이후 1분간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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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페르데포르테에 의하면
코칭스태프는 현재 100%가 아니라서 그룹 훈련에 못나오고있는 코클랭을 주중 챔스 경기에 최선의 컨디션으로 출전시키기위해, 이번 아틀레티코전에선 위험을 감수하지않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콘도그비아가 계속 선발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 기사에선 셀라데스의 신뢰를 못받는 망갈라 대신 센터백으로 출전하기에 적합한 선수가 코클랭이라고 언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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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르 고메스 기자 라디오발 정보로, 작년 여름에 망갈라가 히혼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을때 피터 림은 선수의 몸상태가 매우 부족하며 부상 재발우려가 있다는 정보를 들었다고는 하더군요.
그런데도 구단에서 영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본문기사에서 미스테리라고 표현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망갈라는 같은 여름에 포르투에선 메디컬테스트 떨어졌었다는 보도들이 있었져..
황당한 것도 그렇지만 망갈라 선수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