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셀라데스와 개인면담한 플로렌치
- 아뭉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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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훈련이 끝나고 셀라데스는 필드에서 플로렌치를 기다렸습니다. 나머지 팀원과 코칭 스태프가 탈의실로 이동한 동안 감독과 플로렌치는 훈련 캠프에 대해 몇 분 동안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페인의 경기, 팀의 전술적 움직임 및 헤타페전에서의 퇴장으로 인해 처해진 상황에 대한 적응이 면담의 주제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헤타페전에서 플로렌치는 헤타페 선수 마크 쿠쿠렐라에 대한 강력한 태클로 그의 경력에서 첫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경기 시작후 78분 2실점 상황에서 선수가 퇴장 당한후, 플로렌치는 경기 직후 이런한 퇴장으로 인해 한명이 적은 상태로 경기한것에 대해 사과하였습니다.
플로렌치는 발렌시아에 온지 12일이 됐으며, 감독은 그가 최대한 빨리 적응하기 위해 그와 자주 이야기합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축구는 전술적 미묘한 차이가 있으며, 플로렌치는 가능한 빨리 이를 연마하려고 합니다. 둘 사이의 대화는 본질적으로 이러한 전술적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플로렌치는 자신의 이익과 발렌시아 CF를 방어하기 위해 자신이 해야하는 역할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플로렌치는 레드카드 페널티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메스타야, 21:00) 출전이 불가능 합니다.
* 플로렌치가 헤타페전에서 레드카드로 충격을 줬지만, 그전 적응기 없이 바로 출전했었던 경기들에서 긍정적인면을 보았고, 선수도 빨리 적응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으니, 다시 잘 가다듬고 서로 윈윈할수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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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보니옹도 발렌시아 데뷔전에서 퇴장당했다고 하던데 같은 길(?)을 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