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arca.com/futbol/valencia/2020/02/14/5e469d1b268e3ede478b45c3.html

발렌시아는 B팀의 중앙미드필더 카를로스 페레스와의 재계약을 공식발표했습니다.

마르카에 의하면, 올해 6월에 만료될 예정이었던 카를로스 페레스의 계약은 2021년까지 연장되었으며, 선수가 B팀에서 일정경기 이상 출전시 1년 더 연장되는 추가조항도 있다고 합니다.

올시즌 B팀에서 13경기를 출전한 카를로스 페레스는 1군 훈련에도 정기적으로 참가하고있습니다.

마르셀리노때도 그랬고, 셀라데스 밑에서도 최근 몇주 사이에 1군과 훈련을 했다고합니다.

페레스는 최근 몇시즌 동안 매우 확실한 성장이 있었고, 이로 인해 자유계약으로 풀릴 예정이었던 그에게 관심을 보인 팀들도 생겨났었습니다.

에버튼과 첼시 같은 팀들은 페레스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하고, 이적조건을 문의했었습니다.

스페인 내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비야레알, 아틀레티코가 페레스를 잠시 쫓았었지만

선수의 의사는 발렌시아에 잔류하는 것이었습니다.

발렌시아 알마세라 출신인 카를로스 페레스는, 알보라야와 레반테를 거쳐 2016년에 발렌시아로 왔습니다.

(공식 트윗에서는 발렌시아에서 6시즌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