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에 소집된 B팀의 수비수, 기옘 몰리나는 어떤 선수인지에 대한 기자들의 소개글 입니다.

기옘 몰리나(Guillem Molina)

- 19살 (2000년생)

- 센터백이지만 라이트백도 가능

- 181cm

- 오른발잡이

- 빠르고 커팅이 좋음. 뛰어난 공중볼 능력

- 최근 몇주간 B팀의 선발선수

- 발렌시아에서 6시즌째 뛰는 중

(살바 고미스)

- 183cm의 오른발잡이 센터백/라이트백
- 2000년생인 기옘 몰리나는 이미 마르셀리노의 미래 플랜에 있었던 선수.
- 발렌시아 유스 기자인 Iván Herráiz는 기옘 몰리나를 다음과 같이 평가.
"올시즌은 B팀에서 선수의 2번째 시즌이며, 그는 좋은 레벨로 플레이하고있다. 그는 아마 메스타야팀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일 것이다. 스피드와 예측력이 장점이며, 사이즈가 크지않음에도 공중볼 능력이 좋다. 판단을 내릴때의 냉철함이 빼어나다."

(이반 에라이스/엘데스마르케)

- 최근 B팀에서 주전자리를 되찾아 아주 좋은 퍼포먼스를 보임.

- 작년에 마르셀리노 밑에서 프리시즌 참가하여 1군 친선경기 데뷔.

- 지능과 경기를 읽는 능력이 빼어나다. 덤벼드는 유형의 센터백이 아니다. 위치선정과 예측력, 상대보다 빠르게 생각하는 능력을 통해 공격수들과 몸을 부딛히기전에 볼을 걷어내는 경우가 많다. 

- 신체적으로는 꽤 빠르고 183cm라는 아주 크지않은 키지만, 공중볼 경합을 어려워하지않으며 이틀전에는 헤딩으로 득점.

- 볼 전개능력도 선수의 주된 장점 중 하나. 볼을 잘 다루고 냉철하게 패스를 뿌려주지만 가끔 위험지역에서 볼을 뺏기기도..

(수페르데포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