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arca.com/futbol/valencia/2020/02/23/5e52404eca47412f078b4589.html

발렌시아 선수단은 안개 때문에 아직 발렌시아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산세바스티안에서 참패한 발렌시아는 원래 어제 저녁 11시 반에 발렌시아 마니세스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안개가 너무 심해서 비행기를 돌려 마드리드에 착륙해야했다고 합니다.

팀은 그곳에서 밤을 보냈으며, 오늘 오전 중에 다시 발렌시아로 출발했습니다.

그로 인해 오늘 훈련도 연기될 예정입니다.

패배와 실점의 누적으로 현재 팀의 분위기는 최상이 아닙니다.

지금의 위기에 대한 책임이 구단에게 있다고 지적하는 파레호의 경기 후 발언은 경보를 울렸습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지금은 올시즌 최악의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