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사기를 북돋기위한 연설을 한 셀라데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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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2/24/celades-charla-valencia-crisis/443186.html
셀라데스 감독은 지난 5경기 중 4경기를 패배한 발렌시아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리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전 라커룸에서도 선수들에게 긴장감과 경쟁심을 더 가지라고 요구했었는데
일요일 파테르나내 체육관에서 해당 연설의 2장이 진행됐었다고 합니다.
셀라데스는 약 20분동안 체육관에 선수들을 모아놓고, 상황을 반등시킬 팀의 능력을 믿는다는 메세지를 전달했다고합니다.
또한 피로나 부상같은 방식의 역경을 겪고있긴하지만, 오직 축구에만 집중해달라고 열변을 토했다고합니다.
리그 4위를 수성해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것은 오직 선수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호드리구와 가브리엘은 그때 체육관에 없었기 때문에, 셀라데스는 그 둘을 붙잡아서 또다시 20분간의 대화를 했다고합니다.
셀라데스는 호드리구와 가브리엘의 몸상태에 대해 관심이 있었을 뿐 아니라, 현재 팀의 상태에 대한 얘기도 두 선수와 했답니다.
셀라데스 그리고 피지컬 코치인 하비 미냐노와 대화한 후, 호드리구와 가브리엘은 30분간 훈련(스프린트, 터닝, 방향전환)을 하며 부상상태를 점검했습니다.
그들을 출전시키는 것이 어느정도로 위험할지 코칭스태프들이 이번 주 동안 가늠해봐야겠지만, 두 선수 모두 가능한 빨리 복귀하여 팀을 돕기위해 노력할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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