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페달, 기야몬, 산체스 얘기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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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2/24/fichaje-tres-bandas/443301.html
- 수페르데포르테에 의하면
가라이 대체자 후보명단에 후안페나 하비 산체스도 있지만, 주하이스 페달이 발렌시아의 1순위 타겟이라고 합니다.
페달은 셀라데스가 요구한대로 팀 전력을 더해줄 수 있는 선수이며, 베티스도 선수를 팔 의향이 있기 때문에 협상 가능한, 경제적 조건에 맞는 선수입니다.
베티스는 의무이적조항이 포함된 임대라면 페달을 지금 떠나보내는걸 수락할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선수의 이적료가 시장가치보다 높아질 수 있음에도 현실이 이렇기에 이번 이적작업에 응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편, 망갈라는 허벅지 뒤쪽 근육 부상이라는게 공식 발표됐는데, 그런 종류의 부상은 통상적으로 10~15일 정도 결장하게됩니다.
망갈라는 베티스전과 알라베스전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고, 3월 10일 아탈란타전 출전도 불확실할 것입니다.
- 만약 페달이 베티스전 이전에 영입되지않는다면, 셀라데스는 베티스전에 우고 기야몬을 기용할 계획입니다.
바르셀로나는 기야몬에게 중기적으로 1~2부리그로 임대갈 가능성이 있는 장기적인 플랜을 제시했는데
그에 반해,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은 기야몬이 B팀에 남는 것만을 가정하고있다고 합니다.
셀라데스는 기야몬을 자신의 플랜에 넣길 원하지만, 발렌시아는 끝내 재계약을 진전시키지않고 있습니다.
*(마르카+엘데스마르케에 의하면, 기야몬을 신뢰하는 세사르가 재계약 협상을 재개했으며 구단측은 합의될거라는데 낙관적이라고하긴합니다.)
- 마지막으로, 하비 산체스는 페달 영입이 실패할 경우의 대안입니다.
https://cadenaser.com/emisora/2020/02/24/radio_valencia/1582568235_692563.html
카데나 세르 발렌시아에 의하면
베티스는 원래 주하이스 페달을 몇달 내로 5.5~6m에 팔 생각이었지만, 발렌시아는 6월까지 임대만을 원한다고합니다.
의무가 아닌 완전이적조항이 포함될 가능성도 배제해선 안됩니다.
https://www.marca.com/futbol/valencia/2020/02/24/5e53ffb4ca4741951b8b45ba.html
마르카에 의하면
발렌시아와 베티스는 주하이스 페달의 완전이적조항 포함 임대를 논의하고있지만
베티스는 선수가 이번 주말 발렌시아vs베티스 경기에 출전불가능한 조항 또는 의무적인 완전이적조항을 포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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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피터림이 이강인을 명분 중 하나로 이용하며 마르셀리노를 경질할 때,
본인 입으로 했던 말이 발렌시아는 유스 기반의, 유스를 키우고 적극 활용하는 구단이다 뭐 이랬었죠.
그게 그냥 되는 대로 갖다 붙인 소리라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몇 달도 안되서 본인이 했던 말과 배치되는 행동을 하니까 더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