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el-valencia-cf-trata-de-evitar-la-compra-obligada-de-feddal/

어제 계속 보도된대로 발렌시아는 베티스의 주하이르 페달을 가라이 대체자 1순위 타겟으로 영입협상 중입니다.

셀라데스는 1월에 이미 센터백의 영입을 요청했었지만, 당시에 영입할 옵션, 돈, 자리 등이 부족하여 결국 몸상태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망갈라가 남았습니다.

하지만 가라이가 부상당하고, 망갈라가 출전해서 경쟁할 상태가 아니란걸 보임에 따라, 발렌시아는 영입에 확신이 없는 딜이라도 해야한다고 가정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발렌시아가 페달의 영입에 확신이 없는 것은 그는 구단의 미래를 위한 선수가 아니며, 다음 시즌 발렌시아 스쿼드에 그의 자리가 있을거라 보지않기 때문입니다.

베티스가 페달의 이적료로 요구하는 5m, 또는 더 낮은 가격에 딜이 완료되더라도 발렌시아는 그 돈을 내는 것에 확신이 없습니다.

발렌시아 기술진은 페달이 이번시즌까지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그를 영입하는데 돈을 쓰라곤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는겁니다.

아무튼 파레호의 발언으로 압박을 받은 구단은, 센터백 영입을 가속화해서 베티스와 완전이적조항을 포함한 임대를 협상하게 되었습니다.

발렌시아는 페달의 의무이적조항을 피하기위해 이번 월요일동안 싸웠지만, 그들은 페달의 완전영입을 보장하지않는다면 선수를 데려오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을 내려야하겠지만, 소스측이 밝히길, 페달의 영입은 진전되었으며 의무이적조항을 포함한 임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발렌시아의 1순위 옵션은 페달이지만, 하비 산체스 같은 대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