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페란, 솔레르를 지켜본 맨유 스카우터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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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al-sociedad.diariovasco.com/espias-anoeta-jugadores-20200224113124-nt.html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는 2명의 스파이가 와있었는데
Diario Vasco 에서 그들이 누구를 지켜봤는지 물어봤습니다.
- 스카우터 한명은 자세한 얘기는 거부했지만
외데고르와 발렌시아 선수 2명(미드필더, 공격수)이 볼을 잡을때마다 펜을 휘갈겨썼다고 합니다.
- 2번째 스카우터는 네덜란드에서 왔는데 자신의 소속을 자세히 밝히진 않았답니다.
(사진에 의하면 맨유의 국제 스카우터 Marcel Bout)
그는 페란과 솔레르에 대한 리뷰를 놓치지않았으며, 선수가 왼쪽에서 뛰는 것을 맘에 들어하지않았습니다.
"그는 반대편에서 뛰는게 더 낫다." 라고 밝혔다네요.
그는 또한 레알 소시에다드의 공격수 2명인 알렉산데르 이삭과 윌리안 주제를 보러왔다고도 고백했습니다.
이삭의 활약에는 만족을 했으며 미켈 메리노의 플레이에도 따봉을 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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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네, 가세요..
네 안가요 가메이로나 데려가세요
맨유 쪽 SNS 살펴보니 무엇보다 페란이 내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아직 재계약 오피셜이 뜨지 않았고 + 최근 발렌시아 분위기가 좋지 않다 보니 행복회로 오지게 돌리고 있더군요.
맨유가 우측윙 보강이 필요한가 봅니다.
중앙에 브페 놓고 좌측윙에 제임스, 우측윙에 페란, 최전방에 래쉬포드(그린우드) 세우면 환상의 공격진이라며...
오히려 맨유팬들은 가야는 피지컬상의 이유로 다소 의문을 갖고 있는 것 같고,
반면 첼시 팬들은 가야를 매우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풀백의 공격가담을 중요시하는 램파드의 메인 전술에 부합하고,
특히 램파드가 영입 결정에 있어 본인이 직접 보고 판단한 선수들을 선호한다는데,
아약스의 지예흐처럼 챔스에서 같은 조였던 가야를 좋게 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