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탈란타 원정팬 안받을 수도..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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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234567-el-valencia-estudia-vetar-la-entrada-de-los-aficionados-del-atalanta-por-el-coronavirus
발렌시아는 챔스 16강 2차전에 아탈란타 원정 팬들을 받지않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이미 바이러스의 확산을 예방하기위한 내부 방침을 시행했으며
구단측 소스에 의하면, 그들은 이 사안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있답니다.
"메스타야는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는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을 것이다. 상황이 어떻게 진전되는지, 정부 관계자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기다리고있다. 하지만 상황이 계속 이렇다면, 현재 우리는 책임자로서 베르가모에서 오는 2000여명의 아탈란타 팬들을 수용할 수 없다."
발렌시아 구단은 정부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기다리고있지만, 아탈란타 팬들을 받지않기위해 벌금을 지불할 의향도 있다고 합니다.
그 어떠한 리스크도 피하는 것,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장 성행하고있는 지역 중 하나인 롬바르디의 팬들의 입장을 피하는 것이 우선순위 인것입니다.
한편, 발렌시아는 정부에서 분배한 행동지침과 비슷한 권장사항들을 직원들에게 전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아카데미의 선수들 및 그 가족들과의 미팅도 배제되진않았지만, 최대 걱정거리이자 우선순위는 메스타야입니다.
발렌시아는 아탈란타와도 계속 연락 중입니다. 세리에 A에서는 이미 무관중으로 치러진 경기들이 있습니다.
많은 군중이 몰리는 것은 전염에 있어 가장 민감한 부분입니다.
발렌시아는 (코로나) 증상이 있는 사람은 경기 보러가길 삼갈 것이라고 믿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성행한다면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는 것을 삼가하도록 선수들에게도 전할 것입니다.
덧붙여, 아침에 보도된 발렌시아 지방 첫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밀란으로 원정 응원갔던 발렌시아팬은 아니라고 합니다.
밀란에 갔다왔던 발렌시아 원정 팬들 중 자신의 증상을 신고한 3~4명은 예방 차원에서 집에 머무르는 것이 권장되고있으며
감염 여부 상담을 통해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확인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