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밀란 원정따라갔던 기자 코로나 확진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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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asprovincias.es/comunitat/sanidad-confirma-nuevo-20200227090714-nt.html
챔스 16강 1차전 아탈란타전을 보러 밀란에 갔다온 44세의 발렌시아인 한명이 첫 검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았다고합니다.
그는 발렌시아 지방에서는 2번째 확진자이자, 발렌시아 시에서는 첫번째 확진자입니다.
얼마전에 밀란에 갔다왔던 발렌시아인들 중 검사를 받는 사람은 4명이 더 있는데
3명은 아직 알리칸테 병원에서 검사가 진행 중이며
한명은 화요일에 발렌시아 병원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합니다.
*(후속 보도를 통해 확진자는 기자라고 보도되고있어서, 앞서 팬이라 썼던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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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전 당시에 밀란으로 원정 응원을 갔던 사람들이 2400여명이나 되기 때문에
그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에 다들 걱정하고있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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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메스타야에서도 당장 무관중 경기 고려해야할거 같은데
우려가 현실이되고 있네요.ㅠ
안타깝네요...집관이라도 열렬히 응원 해주세요
기사에서 언급된 44세의 확진자는 팬이 아니라 기자라는 소리도 있네여 ㄷㄷ
아이고야
ㅜㅜ
아이고 진짜 너무 무서워요.. 이제는 뉴스보는것도 넘 힘들어요ㅠㅠ
후속보도들에서 확진자는 기자라고 지적하길래 기자로 고쳤습니다.
확진 판정 받은 기자는 키케 마테우 기자라고 하네요 ㄷㄷ 독감 증상 있는게 전부고 괜찮다고 인터뷰까지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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