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el-valencia-cf-se-aisla-para-evitar-el-coronavirus/

발렌시아는 코로나 바이러스 / COVID-19에 의한 감염에 대해 두려움이 너무 큰 관계로 이상한 조치가 취해질 예정입니다.

발렌시아는 오늘 카스테욘 공항을 통해 알라베스가 연고로 하는 비토리아로 향할 예정인데, 본래 이용하던 발렌시아 공항이 아닌 카스테욘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원래 이용하던 발렌시아 공항이 아닌 카스테욘 공항에서 이동하려는 이유는 유동 인구가 많은 발렌시아 공항을 피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추가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카스테욘 공항에서 비토리아로 가려던 계획은 취소되고 원래대로 마니세스 공항에서 갈거리고 하네요.

또한 발렌시아는 선수단 전체를 가족들로부터 격리시키려는 방안을 생각해내기도 했습니다.

선수단을 호텔에서 묶게하거나 파테르나에서 머무르도록 하려고 했다네요.

그러나 이 방안은 결국에 배제 되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점은 파테르나 훈련장에 1군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외에는 모두 출입 금지 시켰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카데미 선수단과 발렌시아 여성팀은 파테르나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