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레반테의 전설적인 선수,월더리 마차도 82세의 나이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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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테의 선수였던 월더리 마차도가 82세의 나이로 발렌시아 마사나사에서 별세했다고 합니다.
62년 발렌시아에 도착해서 레반테와 서명하고 줄곧 발렌시아에서 살았던 그는 레반테의 역사상 첫 1부리그 승격에 도움을 줬던 선수이며 그 시즌에 14경기 11골을 기록했습니다.
월더리는 레반테 소속으로 5시즌을 뛰었으며 그중 2시즌은 1부리그에서 뛰었는데 107경기 48골을 기록했습니다. 레반테에서 뛰던 월더리는 동생이었으며 그의 형인 왈도는 1년전에(61년) 발렌시아에 도착하며 발렌시아cf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70-71시즌 리그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두형제는 1부리그에서 63-64시즌, 64-65시즌 이렇게 두시즌동안 맞대결을 펼쳤는데 레반테는 홈에서 두번 다 이겼으나 메스타야 원정에서는 졌습니다, 월더리는 더비경기 4경기에 1골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형인 왈도가 작년에 별세하면서 그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던 그는 자신의 형 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레반테에서 말라가로 이적하고 그 후엔 에르쿨레스에서 뛰면서 자신의 형처럼 같은 행보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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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na님 포함 19명이 추천
동생이 레반테에서 뛰었었구낭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