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우한 셰이크로 인사한 선수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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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라베스vs발렌시아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우한 셰이크'로 경기 전 인사를 나눴습니다.
우한 셰이크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을 피하기위해 악수 대신 서로의 팔꿈치를 맞부딛혀서 인사하는, 중국에서 인기있는 인사법으로
EPL과 PSG에서도 경기 전에 우한 셰이크를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을 예방하기위한 조치는 팔꿈치 인사만이 아니었습니다.
수페르데포르테에 의하면
알라베스 원정 길에 나섰던 발렌시아는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기위해, 공항에서 피터 림 구단주가 발렌시아를 오갈때 주로 사용하던 전용 탑승 게이트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구단에서는, 팬들에게 사인해주거나 사진 찍어주는 것도 피하라고 선수들에게 지시했다고합니다.
*(온다 세로에서 발렌시아가 언론에 마이크 스펀지를 빼달라고 요청하고, 선수들이 지나야할 문 손잡이들을 닦고다녔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해당 트윗이 삭제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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