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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4명의 선수가 루이스 엔리케의 스페인 대표팀 사전 명단에 들었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이 선택한 선수는 로드리고, 파레호, 가야 그리고 페란입니다. 페란은 스페인 대표팀 사전 명단에 처음 포함되었습니다.

발렌시아의 오른쪽 윙어인 페란은 루이스 엔리케에 의해 3월 26일 독일과 29일 네덜란드를 상대로 유로컵을 준비하기 위해 소집될 가능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 가브리엘은 사전 명단에 없습니다.  그는 아직 스페인 국적은 취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국가 대표팀의 레이더에 있으며, 스페인 축구협회는 여전히 행정 절차가 마무리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는 3월 22일 대표 명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