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재계약에 대해 답변이 없는 페란(+)
- 아뭉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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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denaser.com/emisora/2020/03/09/radio_valencia/1583759262_762997.amp.html?__twitter_impression=true
지난 동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는 여전히 페란 토레스의 재계약을 마무리 할 수 없었습니다. 2021년 6월 30일까지 계약인 페란의 재계약은 구단에서 최우선으로하는 전략적 문제입니다. 그러나 대화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구단이 가장 최근 발렌시아의 최고 주급등급 5명의 선수중 하나로 페란의 에이전트에게 제시한 후 3주가 지났지만, 협상에 대해서는 이야기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페란의 에이전트로부터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물론 발렌시아의 목표는 재계약이고, 그래서 그들은 페란의 에이전트에게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페란측의 침묵은 구단에서 매우 부정적인 해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에서 페란 에이전트에게 전달된 마지막 제안이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amp.superdeporte.es/valencia/2020/03/09/novedades-renovacion-ferran-torres/445315.html?__twitter_impression=true
수페르데포르테 보도에 의하면, 구단내 가장 높은 주급을 페란에게 제시한 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으며, 답변을 기다리는것이 곧 부정적인 결과로 결정됐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구단에도 페란측에서 돈 문제 보다는 선수가 성장해서 프랜차이즈 축구선수로 될 수있는 좋은 프로젝트를 제공하는 것을 본다는 것도 알고있다고 합니다. 답변이 없는것이 대화가 중단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지금은 모든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합니다.
* 비슷한 기사가 수페르데포르테에 나와서 차이나는 부분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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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가뜩이나 마르셀리노 임기동안 찬밥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떠나도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충성심 같은 로맨틱한 얘기는 차치하고서라도,
아직 다른 팀에 가서 주전 경쟁을 하기엔 어리기도 하고, 꾸준한 출전을 위해 이번에 단기 계약은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닐 수도 있나 보네요.
이번 생일도 흔히 하는 나는 여기서 행복하다 멘트도 없이 조용히 지나가서 조금 쎄하긴 했는데...
(내가 팀에 해줄 수 있는 게 많다는 소린 했습니다만)
프로 선수가 돈과 커리어 쫒아 제 갈길 가겠다는데 어쩌겠나 싶기도 하고...
ㅍㅌㄹ이 또 삽질해서 쓸데없는 선수 얹어 거래하지 말고 이적료라도 많이 받아서
추가로 다른 주요 선수들까지 어쩔 수 없이 파는 것만은 피하고 싶습니다.
최고 주급 5인이 가메이로, 로드리고, 콘도그비아, 게드스, 파레호인데 저 나이에 최고 짬밥인 파레호만큼 주기로 약속했다면 재정적인 면에서는 줄만큼 줬고 할만큼 했어서 페란 측에서도 승낙하는게 맞는데...
그런데 계속해서 지켜보면 딱히 믿을 구석이 없는 카데나 세르 말고는 다른데에선 언급이 없군여.
아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란은 6월달까지 지켜보다가 미래를 결정하려나 싶네여.
당장 이번시즌 활약을 보여주고 최고 대우 바라는데 당연히 구단에서는 당황하고 협상조율 하겠죠
별 이야기가 안나오긴 하는데 카데나세르는 걸러들어야할곳이라
솔직히 페란이 이번시즌 에이스역할 한것도 인정하고 주급도 상당히 올려주는 부분에도 동의합니다.하지만 얼마전 만20세찍은 선수에게 팀내에서 가메이로나 파레호급 주급 주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발렌시아에서는 이미 충분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올여름 떠나든 안떠나든 재계약은 해주리라 믿는다.
페란아 그냥 에이전시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