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그냥 슬퍼서 쓰는 글
- reg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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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적을 바랬는데 기적의 뿌리를 뽑고 씨까지 말려버리는 일리치치가 있었네요.
화나기보다 먼저 슬픕니다.
오늘 경기가 우리 상황을 다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영복, 줄부상, 그럼에도 열심히 뛰어주는 선수들, 그중에 디아카비, 잔혹한 결과...
무관중 메스타야의 분위기때문에 더 그런지 슬프기만 하네요.
공부하러갑니다. 형님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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