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즌 시작 전, 저번시즌 성적 잘나왔다고 피터림이 나대기 시작한게 올시즌 고난의 길의 시작이였죠

(돈없다면서 이상한 우풀백 유망주 그돈 주고 사오냐 X것아)

선수들은 줄부상 계속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코로나때매 그나마 가질수있는 홈 어드밴티지 경기는 무관중으로

입장수익도 안녕 홈 어드벤티지도 안녕..

진짜 되는일이 없는 구단인데 다들 잘 싸워 줬습니다.

디아카비는 기대 많이했는대 요즘 아쉬운 모습들만 보여주네요. 각성좀 하길

오늘경기 봤을태니 페란 재계약이나 후딱 처리하길 바랍니다.

페란 재계약 실패하면 어후 상상도 하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