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los-clubs-perderian-una-cuarta-parte-los-derechos-televisivos-suspende-liga-7885433

스포르트에 의하면, 거의 모든 구단들이 2주간 라리가가 중단될 것이라는 정보를 이미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목요일 정오에 있을 스페인 축협 미팅에서 그러한 결정이 내려질 것이고

그날로부터 15일간 스페인 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본 후 최종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문제는 중계권료인데, 구단들은 계약된 중계권료의 1/4 가량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라리가에서는 해결책과 보상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만일 모든 전문가들이 예상하듯이 코로나 상황이 더 심각해진다면, 라리가와 축협은 연기된 경기들의 날짜를 다시 정할 방법을 찾아볼 것이고
그것에 실패한다면 (리그를 조기종료하고) 우승팀, 강등팀, 승격팀을 결정할 방안을 찾아볼 것입니다.

*(스포르트+골닷컴에 의하면, 만에 하나 리그가 조기종료될 경우엔 순위를 결정하는 것은 라리가의 일이지만, 라리가 내에서 순위가 합의되지않는다면 스페인 축협 회장에게 최종 결정권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종 수단으로는, 유로 2020이 열리지않고 (연기될) 리그를 여름까지 마무리하도록 시도할 것입니다.

https://cadenaser.com/ser/2020/03/11/deportes/1583955986_053053.html

한편 카데나 세르에 의하면, UEFA에서는 유로 2020 대회를 2021년 여름으로 연기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