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EU 벌금 취소로 올시즌 흑자낼듯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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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denaser.com/emisora/2020/03/12/radio_valencia/1584049448_385556.html
카데나 세르 발렌시아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올시즌 지출로 대비해놨던 EU 벌금 취소로, 올시즌에 24m의 수익이 생긴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피하기 위해 6월 30일전까지 선수 판매로 39m의 순이익을 내기로 계획해놨었는데
지금까지 발렌시아는 네투, 비야르 등의 이적 수익으로 39m 중 11m만 더 팔면되는 상황이었고
해당 금액에 취소된 EU벌금 23.3m을 더하면, 6월 30일전까지 선수를 더 팔지않아도 12m (23.3m-11m)의 수익이 남을 것이라고합니다.
- 또한 발렌시아가 시즌 초에 계획해놨던 올시즌 대회 수입은 63m이었는데
이미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수입만 60m이 넘을 것(53m+8m)으로 예상되기에 대회 수입도 어려움없이 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생각됩니다.
* 다만 최근 라리가 중단으로 구단들 수익이 줄어들 수 있다는 가능성은 계산되지않았습니다.
또한 카데나 세르의 계산이 맞다고쳐도, 발렌시아는 재정구조상 매시즌마다 선수를 팔아 돈을 벌 필요가 있기때문에
올시즌(6월 30일까지)내에 팔 필요는 없겠지만, 여전히 이번 여름(다음시즌)에 선수를 팔긴해야할 것입니다.
중요 선수를 팔아야할지, 아니면 잡다 선수들만 팔고 말 것인지는 챔스 진출 여부에 달렸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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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또라이놈이 가야나 솔레르 같은 선수들 팔려고 매년 난리칠텐데
누에보 메스타야는 2030년 즈음에나 완공되려나
라리가 중단시 예상되는 라리가 손실만해도 600m라고 하고 따라서 선수들 연봉을 삭감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내용을 본거 같은데 일단 챔스 16강에 EU에서 내린 벌금 취소가 맞물리니 숨통이 트이네요.
듣고있냐 피터림 싸패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