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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카예혼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나폴리와 계약이 만료됩니다.

따라서 시즌 종료가 3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보스만 룰을 통해 카예혼은 타 클럽과 접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카예혼 본인은 스페인으로 돌아오는 것을 원하고 있고, 발렌시아와 세비야가 이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네요.

수페르 데포르테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카예혼과 이야기가 진전되긴 했지만 아직 협상 중에 있는 것은 아니고, 세비야는 이미 협상 중에 있다고 하네요.

안달루시아 지역 언론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카예혼은 안달루시아 출신이라는 점과, 현재 발렌시아와 세비야의 순위 상태를 고려했을 때 세비야로 스페인 무대가 유력할거라는듯.

물론 나폴리도 몇 주전에 메르텐스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후 카예혼을 잡기 위해 열일 하는 중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