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3/16/valencia-espera-segundas-pruebas-positivo/446141.html

라리가 1군 클럽중 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를 보고한 발렌시아는 일요일 정오에 가라이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실을 개인적으로 발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파코 카마라사 선수단장과 후안 알리아가 팀닥터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후 2시에 구단의 선수와 스텝 5인(카마라사, 알리아가, 가라이, 가야, 망갈라)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격리 치료중임을 발표하였습니다.

선수들과 코치들의 바이러스 감염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는 일요일 오후에 계속되었으며, 이번 주 월요일에 완전히 완료될 예정입니다. 현재 감염자들은 모두 좋은 건강 상태로 특별한 증상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없으며 비교적 고령인 57세인 알리아가 박사도 그렇습니다. 팀 닥터는 3월 6일 알라베스 원정을 다녀온후부터 증상이 있었으며 즉시 자가 격리하였습니다. 그는 일주일 반 동안 집에서 격리되었으며 현재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발렌시아는 현재 두번째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 주 월요일에는 결과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발렌시아는 질병의 확산을 막기위해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과 긴밀한 접촉도 최소화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운동 선수와 같이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이들에게는 실제로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구단은 선수와 스탭 모두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PCR 분석을 수행하여 검사했고, 미리 마스크, 장갑 및 의료 용품을 구비해 놓았으며, 언론과 팬들에 대한 노출도 금지하였습니다.

* 이미 알려진 부분은 제외했습니다. 2번째 검사 결과는 오늘 나오고, 5명 모두 상태는 다행히 괜찮다고합니다. 특히 걱정되었던 고령의 팀 닥터는 3월 6일 알라베스 원정후 증상을 보여서 바로 격리에 들어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