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O7S-LQaCzw

3월 19일에 레알 베티스 선수단은 #CoronaVida 캠페인을 시작하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더욱 힘든 상황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안달루시아 지역 자선단체에 단체 기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카날레스가 절친한 사이인 파레호와 발렌시아 선수단을 직접 언급하며 바통을 넘겼는데

해당 영상에서 파레호는 발렌시아 선수단이, 매일 150명 이상의 인원에게 350끼니 이상을 제공하고있는 발렌시아 자선의 집에 기부한다고 밝혔고
같이 참여한 발렌시아 선수들도 영상에 등장해 캠페인의 슬로건인 "Esta liga la ganamos todos"(이 리그는 우리 모두가 승리한다.)를 외쳤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레호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야라멘디에게 바통을 넘겼습니다.

발렌시아 구단 및 재단도 이 영상을 게시하며, 선수들과 자선의 집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