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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에 50명 이상의 아티스트와 축구 선수들이 라리가 Banco Santander, Universal Music 및 기타 후원사들과 협력하여 마련한 자선 축제인 LaLigaSantander Fest에 참가하여, 의료 장비 구입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합니다. 발렌시아의 로드리고와 파레호, 레반테의 모랄레스, 비야레알의 카솔라 등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와 검역 기간에 집에만 머물러 있어야하는 팬들을 지원합니다.

이 자선 콘서트는 스페인 시간으로 오후 6시에 시작되며, 20명 이상의 아티스트와 라리가 클럽을 대표하는 20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180개국 이상에 동시에 방송될것이라고 라리가에서 발표했습니다.

LaLigaSantander Fest는 무비스타 라리가, 골 티비 및 기타 국제 티비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서 생중계됩니다. 또한 라리가의 소셜 채널(유튜브 및 페이스북, 라리가스포츠티비 및 Banco Santander의 소셜 네트워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참가 선수와 아티스트 명단과 라리가 회장 인사말을 생략했습니다. 뜻깊은 자선행사에 라리가를 대표해서 참여하게 된건 좋은데, 콘서트라고하니 시국이 시국인지라, 관중 입장해서 하는 행사일까봐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