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선수와 코치 격리를 완화할 발렌시아
- 아뭉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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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239122-confinamiento-menos-estricto-para-los-infectados-del-valencia?amp=1&__twitter_impression=true
발렌시아는 축구 선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스페인에서 최초로 발표한 클럽으로, 1군 팀의 35%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불행중 다행인 소식은 모든 환자가 무증상이므로 긍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발렌시아는 감염된 선수와 코칭 스태프에게 격리에 대한 제한을 완화 할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이것은 격리 기간에 그들의 친척들과 좀 더 가까워지고, 좀 더 견디기 수월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같은 방에서 있으면 1미터의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했습니다.
좀 더 많은 자유를 주는 이 완화된 규칙은 증상이 없이 감염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합니다. 발렌시아 구단에서 감염된 모든 사람들은 무증상이고, 이번 주말이 감염 첫번째 테스트 완료 후 15일이 되는데, 이 모든 기간 동안 모두 부정적인 증상이 없었습니다. 물론 발렌시아는 보건당국과 이런한 내용의 의사 소통을 긴밀히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구단 내에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이 나타나자 위기 관리 위원회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계획의 목적은 구단 내에서 질병을 잘 관리하는 것이 었습니다. 이 위원회 서비스를 통하여 구단내 감염 환자가 무사히 회복하고 있으며, 감염이 확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 감염을 진단 받았던 선수들과 코치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잘회복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15일이 경과하고 무증상이라고 완치가 된것은 아닐텐데, 구단에서 잘 관리하겠지만, 안전하게 재검사후 음성임을 확인하고 격리 제한이 완화됐음 좋겠네요.
발렌시아는 격리기간이 지난 확진자들에게 어떤 조치를 해야할지 아직 보건당국으로부터 지시를 받지 못했다는 얘기도 전에 있던데
보건당국이랑 잘 얘기해서 확실한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