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선수들을 원격으로 관리 중인 발렌시아
- Rbiol
- 289
- 6
- 셀라데스 감독은 선수들이 몸상태를 유지하도록 개인맞춤 훈련 플랜을 디자인한 것 뿐 아니라
선수들의 집단의식을 유지하고, 감독-선수간의 유대를 깨지않기위해 선수들의 집에 전화도 계속하고있다고 합니다.
2주전만해도 팀에 의구심들이 생겨나고있던 상황이었던데다, 선수들이 각자 특수한 환경에서 지내고있는 상황이다보니, 셀라데스는 그 어느때보다도 하나의 그룹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셀라데스에겐 강점도 약점도 있지만, 그는 발렌시아에 온 첫날부터 자신이 소통하는 사람이며 선수들과 대화의 창을 항상 열어놓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였습니다.
셀라데스는 스포츠외적인 얘기들도 선수들과 계속 나누고 계속 소통하는 것이 팀을 강화할 좋은 방법이라 믿습니다.
마찬가지로 발렌시아의 피지컬 코치인 하비 미냐노도 선수들의 훈련을 조정해주고 집단의식을 유지하기 위해 선수들과 연락하고있습니다.
- 선수들이 집에서 몸상태를 유지하도록 개인 훈련스케줄을 보내준 것 이외에
선수들의 식단을 디테일하게 관리하기위한 조치도 시행했습니다.
구단의 영양사인 Carlos Ferrando가 준비한 식단 플랜이 모든 선수들의 집에 전해질 것이고
팀의 모든 원정에 동행하는 구단의 셰프, Bokoko Riétalo가 영양사의 레시피로 요리하는 영상들을 찍어서 선수들에게 보낼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선수들과 셰프, 영영사의 상담 창구도 계속 열려있다고 합니다.
- 한편, 라디오 마르카에 의하면
발렌시아 구단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인원은 총 25명이고
10명이 1군 선수, 15명이 다른 직원들이라고 합니다.
공개적으로 자신의 양성 판정을 전한 선수는 망갈라, 가라이, 가야 뿐입니다.
빨리 축구보구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