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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센터백을 강화하는것은 여름 이적시장의 우선 순위중 하나입니다. 

발렌시아는 포르투갈의 U21팀 주전 수비수인 포르투의 디오고 레이트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그는 21세의 센터백으로, 포르투칼의 가장 유망한 선수중 한명이며, 포르투가 첼시를 이기고, UEFA 유스리그 챔피언이 됐을때 주전 멤버였습니다. 그는 발렌시아 코치들이 오랫동안 지켜봐왔고, 세사르 산체스가 관심있게 지켜본 선수입니다.

디오고 레이트는 왼발잡이로 신장 188cm이고, 포르투 청소년 아카데미의 진주 중 하나이며 아직 1군에는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선수가 1군에 진출하여 계약을 하면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크므로, 발렌시아는 아직 1군에 진출하지 못한 상황을 이용하는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는 2023년 6월 30일까지 포르투와 계약되어 있으며, 마지막 계약을 할 당시인 2018년 여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 앞서 나왔던 에반 은디카랑 같은 왼발잡이 센터백이네요. 다른 기사를 보니 2018년 계약당시 아스날, 맨시티, 리버풀에서도 관심이 있었고 당시 아스날에서 15m 준비했다고 나와있네요. 작년 U20월드컵 대표도 코헤이아랑 같이 뽑혔었고, 우리나라 경기에 주전으로 뛰었습니다. 근데 포르투칼 유망주는 코헤이아의 아픈 기억이 있어서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