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세바요스 영입을 요청한 셀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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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el-vcf-sigue-interesado-en-dani-ceballos/
발렌시아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11경기를 남겨두고 리그가 중지된 상태에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사르와 셀라데스 사이에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계속해서 하고 있으며 사라고사 시절 팀 동료였고 또한, 이번에 세사르가 디렉터에 부임할 때 세사르를 발렌시아에 추천한 인물은 셀라데스였습니다.
다음 시즌에 발렌시아의 레이더망에 올려져 있는 선수는 바로 다니 세바요스입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날로 임대되어 있으며 1월에 셀라데스 감독이 세바요스 영입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세바요스는 셀라데스가 요청한 영입 대안이고 파레호를 대체할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발렌시아가 세바요스에게 이미 접촉을 시도했고 세바요스의 당장 목표는 잉글랜드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세바요스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지만 지단 체제에서는 세바요스의 자리가 없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다른 팀을 알아봐야 합니다.
추천인 8
댓글 20
유스에 그 포지션선수가 있는것과 그 선수가 다른 1군선수랑 경쟁할만큼 1군스쿼드에 들만하냐는 전혀 다른 이야기죠
유스에 선수있는걸로치면 전 포지션에 유스 선수는 다있는데 그럼 공격수나 수비나 1군 스쿼드 자원필요하면 다 유스올리고 그렇다고 그 자리가 해결되는게 아니죠
능력이 되야 기회를 주고 올리는거고 준비가 되야 올려서 썼을때 잘하는거겠죠 1군으로 돈주고 영입한 애들도 경쟁하고 죽어라 뛰어야 살아남고 그게 팀 성적이되는 1부리그인데 유스키워야된다고 유스 기회줘야된다고 그 자리에 모조건 유스 올리거나 말이쉬운 임대영입으로 스쿼드 꾸리는건 다른면에서 더 이상한 모습일것 같네요
그냥 유스한테 기회를 줘라, 유스를 키우네 안키우네하는 개념이 들어갈 사항이 아니죠
그리고 실력이 안되는데 무작정 유스 쓰는 거도 맞지 않다고 보고요
세바요스면 장기적 파레호 대체도 가능하고 당장 4-3-3때 미들 한자리도 그냥 꿰찰것같은데요
이래서 아스날 솔레르 링크가 최근의 재계약에도 불구하고 줄곧 떴던 걸까요.
이번 시즌 솔레르가 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음을 감안하더라도,
드리블 발밑 결정력 수비가담 부상빈도 로열티 심지어 주급과 이적료 같은 경제적 부분까지,
솔레르보다 세바요스가 더 나은 부분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솔레르를 데리고 가면서 장기적으로 파레호 대체자를 구하자는 측면에서 세바요스를 노리는거지, 딱히 솔레르랑 세바요스를 비교할 필요도 없을거 같습니다.
솔레르는 파레호롤을 맡을만한 스타일은 아니라 보네요. 세바요스도 공격적인 롤을 맡을수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정체성은 패서에 가까운데 솔레르는 돌격대장에 가까워서..
솔레르가 파레호롤에 적합한 대체자 스타일이 아니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세바요스는 이번 시즌 아스날에서 초창기는 폼이 너무 떨어져 있어서, 폼 좀 끌어올릴 시점에는 부상으로 아웃이라 실제로 이번 시즌 제대로 뛴 경기가 절반도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 파레호롤을 대체할 수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을 전혀 보여준 바가 없습니다.
그 와중에 훈련장에서의 태도 문제가 불거지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보이고요.
타 해축관련 커뮤니티에서 솔레르보다는 더 3선 가까이에서 뛸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는 들었는데,
그런 스타일치고는 수비가담이 부족하다는 지적, 상대방 압박에 따라 경기별 기복이 매우 크다는 지적이 자주 보이고요.
스페니쉬 미드필더라 시야와 창의적 패스 기대했는데 패스 타이밍 및 퀄리티가 기대 이하라는 지적과 괜히 발재간 부리다가 턴오버를 자주 내서 팬들을 빡치게 한다는 평이 많더군요.
(준수했던 경기는 번리전, 뉴캐슬전 이 두 개 빼곤 없다는 평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스날에서 세바요스 완전영입 얘기가 계속 나오던데..과연 올까요? 볼때마다 경기력도 별로던데..
이해가 안가넹... 중미 공미 보는선수를 구태여 우리팀 유스들이있는대 세바요스가 유스를 안키울정도로 대단히 잘하는것도 아닌대 임대도 아닌 영입을 요청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