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el-valencia-cf-acelera-para-fichar-a-dos-jugadores-de-river-plate/

발렌시아의 사무국은 코로나 사태로 경기를 진행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 'Diario Olé'에 따르면,

발렌시아의 스포츠 경영진은 리버 플레이트의 '곤살로 몬티엘'과 '루카스 마르티네스 카르타'와 강력히 연결되고 있습니다.

 며칠 전, 골스메디아는 곤살로 몬티엘에게는 발렌시아 외에도 레알 베티스, 로마, 인테르나치오날레, 웨스트햄과 같은 여러 클럽들이 관심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제는 몬티엘 영입에 있어 발렌시아가 앞서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또한, 발렌시아는 "치노 (Chino)"라고 불리는 루카스 마르티네스 카르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치노는 24세가 되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센터백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이미 데뷔한 바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셀타 비고와 연결되기도 했습니다.

몬티엘과 치노 둘 다 바이아웃은 €20m에 근접하다고 합니다.

인테르나치오날레가 발렌시아와 마찬가지로 몬티엘과 치노를 영입하는데 관심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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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엘은 저번에 기사 나왔을 때 스페인 이중국적으로 2021년까지 계약되어 있어 저렴하게 영입 가능하다고 했는데,

루카스 마르티네스 역시도 이탈리아 이중 국적에 2021년까지 계약되어 있네요.

역시나 20m보다는 아래로 영입할 수 있을거 같고...

키는 183으로 센터백 치고 작은 편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기용할수 있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