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암울한 망갈라의 미래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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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에서 망갈라의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망갈라는 발렌시아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짓 남았지만 다음 시즌 구상에는 망갈라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이적 시장을 통해 다른 구단을 찾는 것 또한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쨌든 발렌시아는 이미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여러 옵션들에게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망갈라는 지난 여름 발렌시아로 돌아와 2021년까지 두 시즌 계약을 맺었습니다.
심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거의 2년동안 경기를 못뛰었기에 센터백 자리 경쟁에서 멀어져갔고,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망갈라를 확신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망갈라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망갈라는 가라이, 가브리엘, 그리고 디아카비의 백업이었고, 다들 부상에 신음하고 있을 때 충분히 기회가 주어졌지만 여전히 의문을 남겼습니다.
따라서 다음 시즌 발렌시아의 플랜에서 망갈라는 팀 내 네번째 수비수 위치도 보장받지 못합니다.
이번 여름에 팀에서 나가지 못하고 계속해서 발렌시아에서 연봉을 받으면서 구단에 남아있다면 중요하지도 않으면서 그저 상징적인 인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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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가라이가 재계약 실패한다면 현재 디아카비와 망갈라중 누가 더 중용받게 될지 궁금하군요
망갈라 원하는 팀 있을라나..ㅠ
“발렌시아 이적은 곧 퇴보”(물론 자기 자신이...)라는 자신이 한 말을 실현 될 줄이야...
차이나머니로 돈이나 두둑히 안겨주고 떠나면 좋으련만.. 지난시즌의 론칼리아에 이어 올시즌도 4번이 4번값을 못해서 안타깝네요 끄응 ㅠ
여차하면 우리가 잘 쓰는 계약해지 신공이라도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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