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240060-la-juventus-ya-tiene-la-clave-para-fichar-a-ferran-torres 

유벤투스는 팀 내 급여 한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중에 있으며, 다음 시즌 새로운 영입을 보장하면서 팀 개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곤살로 이과인을 매각함으로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또다른 발걸음을 내딛는데 도움이 될 선수를 이적 시장에서 영입할 예정이고, 바로 그 계획 속에 페란 토레스가 핵심입니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이과인이 유소년 시절 뛰던 리버 플레이트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에, 만약 이과인을 방출하게 된다면 급여에서만 €13m의 여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해리 케인, 가브리엘 제주스, 마우로 이카르디 중 한 명을 보강하고 또한 페란 토레스를 노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발렌시아는 이 상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재계약 협상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재계약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페란 측에서 협상을 질질 끌고 있고, 발렌시아는 페란을 유베로 떠나보내는 것을 막기 위해 더높은 조건으로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습니다.

RadioEsport가 보도한대로, 발렌시아가 팀 내 네번째로 높은 연봉과 3년 계약을 제시했으며 옵션에 따라 5년 계약이 될 수 있는 제안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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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토스포르트가 이탈리아 내에서도 공신력이 떨어지기 하지만, 이과인 방출에 따라 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라 번역해봤습니다.

사실, 며칠 전에 훌리오 인사 기자가 라디오 에스포르트의 보도와 같은 내용으로 제안을 제시했다고 언급도 했고

발렌시아 공신력 탑을 이루는 기자들은 모두 페란이 남을거라고 확신하고 있는 판국이기에 이탈리아 쪽에서는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도로 아시면 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