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선수단과 급여 감면 협상에 들어간 발렌시아
- 아뭉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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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noticias/240355-valencia-cf-negocia-sueldo-jugadores
발렌시아는 선수들과 일시적으로 급여를 낮추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구단은 다른 라리가 팀과 함께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있으며, ERTE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방법이 선택되었습니다. 클럽은 이미 제안서를 주장단에게 보냈으며 선수들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페가 공개한 내용과 엘더스마르케 발렌시아가 클럽의 소식통에게 확인한 바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선수들과 급여를 줄이기 위해 협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리그 중단으로 인해 구단의 소득이 놀라울 정도로 감소하였고, 더 큰 피해를 피하려면 비용을 재조정해야합니다. 따라서 선수들은 경제적으로 함께 노력하여 임금을 낮추기로 동의했습니다.
협상은 라리가 리그가 종료될 경우와 종료되지 않을 경우의 두 가지 시나리오에 대해서 협상할 것입니다. 구단이 선수들에게 보낸 제안서에 대한 대답은 이번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 응답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라리가는 구단들에게 ERTE를 운영하여 경제적 생존력을 유지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라리가의 리그 중단으로 수입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상황은 심각하고, 구단은 지출을 줄여할 상황에 있습니다.
(후략)
* 뒷부분에 라리가에서 ERTE 시행을 구단들에게 권고하였고, 그 전에 피터림과 애닐머시가 인터뷰와 구단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발렌시아는 ERTE를 시행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한 부분은 기존에 알려진 부분이라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el-valencia-plantea-una-reduccion-salarial-del-20-si-no-hay-liga-y-10-si-se-reanuda
마르카 보도를 인용한 플라자데포르티바 보도에 따르면, 구단에서 선수들에게 제시한 급여조정 조건은 리그가 중지되어 조기 종료될 경우 20%, 리그가 복귀되어 종료할 경우 10%의 급여 감축을 제시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