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rrieredelmezzogiorno.corriere.it/napoli/sport/20_aprile_07/napoli-nuovi-orizzonti-mertens-dc35f000-78a7-11ea-965f-8e11e00bba05.shtml

이탈리아 남부 언론 'Corriere del Mezzogiorno'에 따르면,

호세 카예혼은 나폴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스페인 무대로 복귀할거라고 합니다.

몇 주 전부터 발렌시아와 세비야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소식이 나오고 있었는데 현재는 발렌시아가 세비야를 추월하고 가장 영입에 근접한 클럽이라고 하네요.

발렌시아만 코로나 사태로 정국이 어수선한 와중에도 불구하고 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네요.

카예혼은 가라이랑 동갑으로 고향에서 은퇴를 하고 싶어하며,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