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피터 림을 조종하는 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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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racic-al-porto-y-leite-al-valencia-cf-es-lo-que-prepara-mendes/
마테우 알레마니가 피터 림으로부터 찍힌 이후로 발렌시아 내에서 실각하게 되고, 조르제 멘데스는 또 다시 피터 림 위에 군림하며 발렌시아 내에서 막대한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발렌시아가 영입할 선수와 이적 리스트에 있는 선수에 대해 결정할 때 많은 증거가 남아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티에히 코헤이아인데, 시즌 초반 피치니의 장기 부상으로 발렌시아가 급히 대체자를 물색할 때 이적 시장 마지막 순간에 멘데스는 코헤이아를 €12m의 이적료로 발렌시아로 이적시켰습니다.
멘데스는 이번 작업에서는 디오구 레이트를 발렌시아에, 우로시 라치치를 포르투로 이적시킬 준비하고 있습니다.
멘데스는 수 개월 전부터 이 이적 작업을 준비해왔으며 포르투는 라치치가 에스타지우 드라강에서 성장할 수 있는 선수임을 확신합니다.
이 이적 작업은 멘데스가 준비했고 피터 림이 이미 OK 사인을 보냈다고 하네요.
이번 주에 포르투갈 언론에서는 이미 발렌시아와 포르투는 €15m +5m 옵션으로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포르투가 라치치도 원한다는 것입니다.
포르투 측에서는 라치치의 가치를 €5-6m 정도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라치치가 레이트 협상에 포함되면서 가치 평가가 낮게 책정된 것일 수 있습니다.
멘데스는 이 이적 작업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고 레이트와 발렌시아는 이미 5년 계약에 연봉 2m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멘데스가 발렌시아와 포르투를 완벽하게 쥐고 있기 때문에 거래를 성사시키는데 별 문제가 없을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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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247525427511320578?s=21
어제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라치치를 5-6m 정도에 평가하고 있다는 트윗이 올라왔었습니다.
이 번역 기사는 그 내용에 대해서 후속 기사로 오늘 아침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어제 엑토르 고메스가 트윗하고 바로 얼마 뒤에 카를로스 가르시아라는 기자가 라치치는 무조건 레이트 딜에 포함될거라고 언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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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으...이쯤되니 멘데스 이름만 봐도..--;
골목식당에서도 솔루션 받고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고 하던데
피터림은 알레마니, 마르셀리노, 선수들, 마에스트로 박사 같은 스텝진 들한테 솔루션 받고도
왜 벌써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올 시즌 활약을 놓고 보면, 둘이 가격이 서로 바뀌어야 맞는 거 같네요.
라치치 저 가격에 보낼 거면 뿌따림은 그냥 구단 팔고 자선 사업이나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