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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VAR와 이번 시즌 상극관계였고,  비디오 판정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팀이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공정한 판정을 받았으나, 쿠쿠렐라의 핸드링 파울, 알라베스전의 체리셰프에 대한 판정, 또는 레반테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의 판정은 끔찍한 상황이있었습니다.

최근 국제축구평의회(IFAB)에서 새로운 축구 규칙이 승인되었으며, 이는 다음 시즌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규정에는 핸드링 파울을 명확하게 하고, 공격자 오프사이드 규정을 수정하는것 외에 심판이 VAR를 더 자주 이용하도록 권장하는 섹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라리가팀 중에서 이번 시즌 VAR의 결정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발렌시아 구단은 승점 4점을 더 획득하여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목표에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코페의 페드로 마르틴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발렌시아와 마요르카는 VAR 판정으로 인해 이번 시즌 가장 많은 점수를 잃은 두팀이고, 두팀 모두 VAR 판정이 없었다면 승점 4점을 더 추가했을 것입니다.

* 공정한 판정에 VAR을 이용하여, 이번 시즌같은 피해를 보지 않게 된다면 좋겠습니다.